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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투만두공항에서 포카라(pokhara)까지가 더힘들고 지루했던날 ~~~
안개와 기상관계로 비행기가뜨지 못해 공항에서 대기하다 어렵게 포카라까지 ~~~
포카라에 도착한니...포카라에서 나야풀(1025m) 까지 운행하는 버스기사들의 스트라이크로인해
산행일정이 엉망이 되어버린 하루 ~~~
다음날 나야풀에서 머물고 아침 나야풀에서 비레탄티까지 가는중 만난 당나귀 .....
이곳에선 짐수송을 하기위해서는 당나귀가 아주유용하게 쓰입니다
보통 트레커나 등반을위한 카라반은 포터를 이용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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