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이철주

'엄홍길 대장과 한국산악연맹 회원과의 만남'

히말라야 어린이들에 ‘도서관’ 선물 기사입력 2008-08-08 03:10 |최종수정2008-08-08 09:13 [동아일보] 2년전 물난리때 인제서 50여 명 구한 ‘슈퍼맨’ 산악인들 김세준씨 등 6명 11일 사투 메루피크 북벽 세계 첫 등정 “읽을 책이 없어 가난 대물림” 짐꾼 딱한 사정에 의기투합 900km 왕복 150여권 기증 아이들 ..

서울산악구조대 산악인이철주

가벼운 마음으로 명화를 따라 복분자를 체취하러 갑니다. 이완이 형하고 형수님 이렇게 네사람으로 오후5시 제기동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중부고속도로를 지나 경부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덕유산 톨게이트까지 3시간여만에 명화네 시골집에 도착하였죠. 비는 추적추적내리고 시골길이라..

★ [화보]2007년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 ★ 로체샤르 정상 올랐다 ★...히말라야의 아침 해를 등지고 엄홍길 대장이 로체샤르 남벽의 마지막 절벽을 트래버스(횡단)하고 있다. 두 달이 넘도록 직벽과 사투를 벌였던 원정대는 마침내 5월 31일 로체샤르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로체=김춘식 ..

"설악에 묻힌 그대들의 꿈 배낭에 담아 다시 설산으로" 76년 동계훈련 중 눈사태로 대원 3명 잃어 老산사나이들 "혼이라도 함께 가자" 눈시울 “또 다녀 오리다. 그대들을 두고 다시 히말라야 설산(雪山)으로 가려 합니다. 30년 전 우리를 벅차게 했던 꿈 불러내 그대들의 혼이 간절히 닿기 원했던 그 곳, ..

뉴스: 선배 산악인이 잃은 열 개의 손가락이 되어 출처: 오마이뉴스 2007.04.10 16:23

살다보면 공허함과 소외감이 주기적으로 나의마음속에 찾아와 한구석을 강하게 억누를때가 있지요 절제된삶을 살려고 노력할수록 더욱더 그러합니다 그럴때 일수록 난 여러문제들을 가볍고 단순하게 만들려 한답니다 이 단순함 이야말로 마음의평안을 얻을수있는 단순 함이라 느끼며..... 허기사 삶..

내가 속한 티롤산악회는 매년 새해를 인수봉정상에서 맞이하곤한다 한해의등반을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등반을 인수봉에서 맞곤한다 몇해전인가 ~~~ 그해 겨울은 몹시 추웠던 기억이 난다 인수정상에서 맞이했던 새해아침 ~~~ 침낭속에서 얼굴울 빼꼼히 내밀어보니 저 지평선 끝자락에 걸쳐 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