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안타가운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글을 써본다
우리 산악계의 두큰별이 희말라야 에베레스트 남서벽등반중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오희준그리고 이현조 .....
희준아 철주형은 지금 무어라 말해야될지 모르겠구나 그저 이젠 편히쉬라고, 이말밖에 말할수 없구나,
사고 소식을 접하고 형은 숨이 멈추는것 같았다,,,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구나......
잘쉬거라
너의 환한 그모습을 형은 향상 간직하고 살련다
희준이,그리고 현조,
진심으로 명복을 빌며 ,,, 살아가는동안 너희들의 그모습 간직하며 살아갈것이란다
하늘나라에서 ,,,
이젠 모든것 떨쳐버리고 편히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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