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산악인들과 만남

 

 

 

 

 

어제 제19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님과 산악인들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산악연맹과 산악계 현안에 대하여 대화를 했으며

문재인후보님께서 지향하는 완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현

학교교육의 문제점.

등산.야영.아웃도어 등에 관한 초.중.고별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과서과정수립.교직이수과목 지정

산악활동진흥자금편성

산악활동진흥센터 건립

백두대간종주 ㅡ 듬산교육과정

스포츠크라이밍의 올림픽전략종목지정

남북합동 에베레스트 원정대추진

국립등산학교 활성화및 등산교육시스템구축

산림청을 부로승격및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부처소속기관화

산림청산하기관으로 편입등등

산악계 현안과 내용을 후보님과 공유하며 많은 동감을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문재인후보야말로

여타 후보보다 우리 산악계를 가장 잘이해하고

산을 좋와하는 후보라는것 말씀중 대화에서

뭍어나오는 진정성.진지함으로 약속을 지킬수있는

후보라는걸

비록 짧은 시간의 만남에서 느끼고 확인하게 되었다

 

산을 좋와하는문재인

 

산을 좋와하는 사람은 품이 넓습니다

크고 작은 봉우리들을 오르고내리고 계곡을 건너는 동안

자연의 넉넉한 품에 안겨. 성찰의 시간을 갖기 때문이다.

 

그동안 백두대간의 산행과 히말라야 안나프르나

흰산을 오르며

무엇을 생각하고 느꼈을까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거친 호흡을 토해내며 그가 힘든 산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산길을 내려온 문재인의 배낭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문재인은 지금 우리에게 외치고 있습니다

 

새로은 나라를 새우는 일은 높고 험한 산 정상에 오르는

것처럼 힘들고 어렵다고

 

그래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협력과 협치를

누구보다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시대는 우리에게 적폐청산 제조산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를 실천하기. 위해선 국정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적임자는 문재인입니다.

 

급작스럽게 치러지는 대선에서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문재인의 경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우리는 문재인의. 땀에 젖은 얼굴을 기억하고 흙 묻은

등산화를 믿고 있습니다

 

낮은 자세와 몸가짐으로 국민에게 손을 내미는 그 진정성도

의심치 않습니다

 

문재인의 배낭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5월 9일 이제 우리가 나서서 확인할 때입니다

 

더포럼 베이스캠프 대표

대한산악스키협회 회장 이철주

 

산악인이철주 현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엄홍길대장

한국등산학교 남선우교장.대한산악연맹 김종길회장

김재봉부회장.김영주.박재필.이승윤.이사

김덕진경기연맹회장.서울연맹 김정부회장.아시아산악스키연맹 유한규회장.권경협선배. 그리고 대산련이의재처장.권상수기획과장

산악인들과. 간담회에 참석자명단 2017년 4월 15일

홍대근처 극동방송국옆 베르에블랑